일상생활
내용
지난 2022년 4월 20일 수요일은 42회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희망의 둥지 식구들은
비록 코로나19로인해 외부에 나가 자유롭게 활동하지는 못하였지만
지적장애인들의 소중함 보금자리인 둥지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레는 봄, 우리 함께 놀아,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봄을 만끽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달고나 게임과 2인 3각으로 풍선터트리기, 누가누가 더 많이 넣는지를 겨루는 투호던지기 등으로
이루어진 ‘미니올림픽’과 ‘둥지노래자랑’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만의 특별공연을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바로 난타공연(지도교사 : 이현지)이었는데요,
멋진 솜씨를 뽐내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에는 항상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희망의둥지 부모회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로 치킨, 햄버거 등을
지원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오전 10시에 시작된 행사는 오후 5시까지 끊임없이 진행되었는데요, 코로나19로 지친 희망의 둥지 식구들의 마음을 위로 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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