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희망의 둥지가 되겠습니다.

희망의둥지는 지적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고 자립을 돕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참여 확대지원을 통한 사회적 고립을 해소시킴으로써 지적발달장애인들의 당당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살아갈 수 있기를 강하게 희망합니다. 시설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가정과 같이 서로 도우며 생활하는 곳으로 거주인이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내집같은 시설을 만들고 또한 거주인 및 보호자의 욕구 및 충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시민의 관심 속에서 장애인을 둔 부모님들과 함께함을 통해 진정한 사회통합이 이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의둥지 구성원 모두의 소박한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더 온힘을 다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강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