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내용
취미생활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이 즐거워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더구나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클레이교실은 이러한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클레이를 만지작거리며 늘여보기도 하고 주물럭거리다보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다섯 가지 색(하얀색, 빨간색, 검정색, 노란색, 파란색)을 섞어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색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다른 색을 만들 수 있는지 알게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이 클레이교실이 가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년도에는 클레이를 가지고 다양한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무당벌레, 사과, 개나리꽃, 호박, 물고기 등 만든 작품으로 작은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도 만들어 둥지를 예쁘게 장식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클레이아트는 기본적인 형태에서 다양한 모양들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형을 만들어보는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둥지의 식구들은 모두가 기본형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기본형을 응용하여 다른 물건들을 만들어볼 것입니다.
2021년도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안정이 되어 희망의 둥지 가족들이 보고 싶은 부모님들과 같이 작품도 만들어보고 작은 전시회도 열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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