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희망의 둥지가 되겠습니다.
희망의둥지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둥지 원장 최중헌입니다.
희망의 둥지는 단순한 거주 시설이 아닙니다. 이곳은 장애가 있는 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삶의 터전입니다. 비바람을 피하고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입니다.
희망의 둥지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장애가 있는 분들, 바로 당사자입니다. 그 어떤 것도 그분들보다 우선시 될 수 없습니다. 저희는 장애가 있는 분들의 삶이 존엄할 수 있도록 "옳은 일을 바르게 하라"는 운영 원칙을 가슴 깊이 새기고 혼신의 힘을 다해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옳은 일"을 선택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주인이 되는 방향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바로 "옳은 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르게 하라"는 것은 단순한 실천을 넘어 열정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장애인이 주인이 되는 '옳은 일'이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보편적인 진리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수많은 상황과 마주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해 고민해야 합니다. 이 결정, 이 생각, 이 갈등이 정말로 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한 것인지 끊임없이 되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희망의 둥지를 중심으로 함께하는 모든 사람은 인간 존엄이라는 믿음을 공유합니다. 개별화와 자기 결정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를 공동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결정과 실천이 항상 그들을 위한 것만은 아닐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명료하게 이유와 상황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타협이나 개인의 이익을 앞세우는 가치들과의 충돌 속에서 희망의 둥지는 장애 당사자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자기다워지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온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희망의 둥지를 둘러싼 많은 이해관계자와 사회환경은 장애가 있는 분들의 삶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희망의 둥지 직원들은 내부적으로는 그분들의 자립을 돕고, 외부적으로는 사회 통합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입니다. 때로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결과에 마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하고 진솔하게 소통하며 더욱 진정성 있는 관계로 나아가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많은 사람의 열정이 장애가 있는 한 분의 온전한 삶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희망의 둥지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의 자랑이자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때까지 따뜻한 시선과 격려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희망의 둥지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