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활동
댓글수0
추천수2
조회수824
7
산으로! 바다로! 세상 속으로! (23년 가을캠프)
10월은 특별한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을이 가장 무르익어가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 야회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10월과 관련된 노래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용님의 ‘잊혀진 계절’, 김동규님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10월의 어느 멋진 날,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가을캠프를 떠났습니다. 경주, 포항, 영천으로 산과 바다로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 속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지금부터 같이 떠나볼까요^^
이렇게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2023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을을 친구 삼아 바다와 산으로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담고 왔습니다.
관리자 2023.10.20
이렇게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2023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을을 친구 삼아 바다와 산으로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담고 왔습니다.
관리자 2023.10.20
6
보고, 듣고, 느끼며 함께하는 프로그램(사회적응훈련 2차)
절기는 가을로 들어섰지만, 아직 더위는 쉽게 물러갈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입추(立秋)는 24절기의 13번째로 대서와 처서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가을이 시작하는 날로 곡식이 여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이날 날씨를 보고 풍년인지를 점쳤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을에 떠나는 여행은 다른 계절보다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9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말까지 진행되는 2차 사회적응훈련은 3개조로 나뉘어 가을의 풍경을 보고 듣고 느끼며 자연과 역사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1조는 충북 청주 일대로 청남대, 식물원를 둘러보는 코스로 거주인분들이 가보고 싶어 했던 곳을 중점으로 계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2조는 영덕 일대를 돌아보는 코스로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영덕해맞이 공원 등을 중점으로 계획하여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3조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바람의 언덕 등을 탐방하는 코스로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이 보고, 듣고, 느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 2023.09.25
관리자 2023.09.25
5
지역사회 문화시설 탐방(화랑설화마을, 최무선과학관)
지역사회 자산으로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이 자산을 활용함으로써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단순히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죠. 더불어 지역사회 자산 중에서 중요한 것을 말해보라면 저는 주저 없이 역사 문화재라고 답할 것입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이 땅 위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와 조상의 얼을 지키며 삶의 터전을 잘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 반론없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유구한 역사, 자랑스런 역사 중에서 지역사회의 자산과 연결해 볼 수 있는 점, 그 연결점을 찾아보면 대표적으로 포은 정몽주와 관련한 생가와 임고서원도 있지만 신라의 화랑도와 화약과 관련한 최무선도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조상의 얼을 간접적으로나마체험해 보기 위해 두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화랑설화마을과 최무선과학관입니다. 두 곳 모두 교육적인 요소도 있지만 즐겁게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덕분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같습니다.시간이 되신다면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의 역사를 알게 하고 싶다면 한 번쯤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에게는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관리자 2023.07.27
우리의 유구한 역사, 자랑스런 역사 중에서 지역사회의 자산과 연결해 볼 수 있는 점, 그 연결점을 찾아보면 대표적으로 포은 정몽주와 관련한 생가와 임고서원도 있지만 신라의 화랑도와 화약과 관련한 최무선도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조상의 얼을 간접적으로나마체험해 보기 위해 두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화랑설화마을과 최무선과학관입니다. 두 곳 모두 교육적인 요소도 있지만 즐겁게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덕분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같습니다.시간이 되신다면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의 역사를 알게 하고 싶다면 한 번쯤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에게는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관리자 2023.07.27
4
자연과 함께하는 희망의둥지(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것이 어디 둥지 식구뿐이겠습니까, 모두가 힘든 시절, 외부활동이 제한되었었죠.
이제 정부의 방역정책이 엔데믹으로 향하는 시점,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 여행의 맛(지역 특식)을 즐길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인데요, 크게 2개의 코스로 나뉘어 진행하였습니다.1코스는 “자연이 반겨주는 그곳으로”라는 주제로 양산 임경대와 밀양댐 드라이브, 체험활동 등의 코스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2코스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한 심신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푸른숲, 맑은물 아름다운 합천으로”라는 주제로 해인사 관람, 합천댐 문화관 및 드라이브 코스로 일정을 잡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둥지 식구들에게 외부활동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삶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희망의둥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 2023.05.30
이제 정부의 방역정책이 엔데믹으로 향하는 시점,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 여행의 맛(지역 특식)을 즐길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인데요, 크게 2개의 코스로 나뉘어 진행하였습니다.1코스는 “자연이 반겨주는 그곳으로”라는 주제로 양산 임경대와 밀양댐 드라이브, 체험활동 등의 코스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2코스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한 심신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푸른숲, 맑은물 아름다운 합천으로”라는 주제로 해인사 관람, 합천댐 문화관 및 드라이브 코스로 일정을 잡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둥지 식구들에게 외부활동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삶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희망의둥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 2023.05.30
3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제25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다함께!굳세게!끝까지!’라는 비전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인 제25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023년 5월 2일(화)에서 3일(수)까지 울진종합운동장 외 체육시설에서 각 종목별로 진행되었습니다.
경북장애인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체육으로 도민의 진정한 화합을 도모하는 이 행사는 금강송의 고장인 울진에서 열렸습니다.무엇보다 올해 대회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자랑스런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인 박0동님이 역도 부분에서 3등에 입상하는 성과를 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쁜 하루였지만, 메달보다 이 대회 참여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더 없이 소중한 경험이겠죠.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 모두가 이런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응원합니다.
“화이팅!!”
관리자 2023.05.13
경북장애인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체육으로 도민의 진정한 화합을 도모하는 이 행사는 금강송의 고장인 울진에서 열렸습니다.무엇보다 올해 대회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자랑스런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인 박0동님이 역도 부분에서 3등에 입상하는 성과를 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쁜 하루였지만, 메달보다 이 대회 참여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더 없이 소중한 경험이겠죠.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 모두가 이런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응원합니다.
“화이팅!!”
관리자 2023.05.13
2
봄, 희망을 맞아 꽃 피다
어느 해 보다 기온이 오른 2023년의 봄입니다. 한편으론 “봄이 이렇게 더워도 되나?”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습니다. 지구온난화, 기후위기라던지 말이죠. 걱정이 안될 순 없겠죠. 세상이 아무리 넓어도 우린 지구촌 한가족입니다. 서로가 나몰라하면 되는 그런 문제는 아니니까 말이죠.
아무튼 좋습니다. 봄이 좋습니다. 꽃이 좋고, 사람도 좋습니다. 그 어느 계절보다 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2023년 그 어느 봄날,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부풀어 터질듯하면서 설렘으로 왠지 아려오는 그런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모순인가요!? 그런 희망을 안고 경주에 꽃놀이를 갔다 왔습니다.
따스한 봄의 햇살에 비추어진 세상은 모든 것이 생동감으로 가득한 분위기였습니다.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온통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얗게 수놓은 꽃들, 나무들 사이를 산책하며 운동은 덤인, 봄의 기운으로 감성 충만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점심 식사 준비를 할 때는 누구 할 것도 없이 서로 돗자리도 펴고, 도시락을 건네며 얼굴엔 웃음꽃이 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2023년의 봄, 나들이를 통해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따스한 봄날의 햇빛을 받아 몸과 마음에 꽃을 피웠습니다.
관리자 2023.04.10
아무튼 좋습니다. 봄이 좋습니다. 꽃이 좋고, 사람도 좋습니다. 그 어느 계절보다 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2023년 그 어느 봄날,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부풀어 터질듯하면서 설렘으로 왠지 아려오는 그런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모순인가요!? 그런 희망을 안고 경주에 꽃놀이를 갔다 왔습니다.
따스한 봄의 햇살에 비추어진 세상은 모든 것이 생동감으로 가득한 분위기였습니다.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온통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얗게 수놓은 꽃들, 나무들 사이를 산책하며 운동은 덤인, 봄의 기운으로 감성 충만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점심 식사 준비를 할 때는 누구 할 것도 없이 서로 돗자리도 펴고, 도시락을 건네며 얼굴엔 웃음꽃이 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2023년의 봄, 나들이를 통해 우리 희망의둥지 식구들은 따스한 봄날의 햇빛을 받아 몸과 마음에 꽃을 피웠습니다.
관리자 2023.04.10
내용이 없습니다.